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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 평창동계올림픽 수혜주 기대

셀멘* 2018. 1. 3. 22:38

- LG유플러스는 LG그룹의 통신사(제조와 통신 유통까지 모두 하는 재간둥이)

- 평창동계올림픽 5G 시연예정(파트너사 KT)으로, 5G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LG유플러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보임. 최근 외인의 매집이 관전포인트

- 장기적으로 제조사/통신사 분리공시와, 단말기완전자급화가 문재인정부에서 이루어진다면 통신주의 상당한 수혜가 예상되며 실제 방통위원장 신년사에서 분리공시에 관한 시사를 하였음

- 분리공시든, 단말기완전자급화이든 LG그룹사 입장에선 제조측면 손해가 있어도 충분히 통신사에서 메꿀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에 비해서 자유로움. 실제 단통법 통과시 분리공시 거론되었으나 조항삭제되었음(삼성 파워?)



LG유플러스는 4년간 매출상승을 시현해내었고, 영업이익도 안정적으로 상승 중.

BPS(주당순자산) 1.5배, PER 11.4배, PBR 1.28 실화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후, 가계통신비인하 공약으로 통신주가 지속적인 조정에 시달리고 있으나 통신장비주 대장 케이엠더블유가 조용히 웃고 있었음. LG유플러스 및 5G관련주는 이를 후행할 것으로 판단함.

통신주 3사 모두 향후 주가전망 긍정적이나, top pick으로 LG유플러스를 꼽는 이유는 SK텔레콤 21조, KT 8조에 비해 낮은 시가총액(6조), 실제  Reference로 검증할 수 있는 단통법이후 높은 수익률(저점대비 200%)

휴대전화시장에서 사실 5~10년 전만해도 LG텔레콤이라고 하면 누구도 관심가지지 않았는데, 실 end-user들의 심리도 SK, KT보다 싼 LG유플러스를 택하는 경우도 많음. 점점 이런 경향성은 IoT의 성숙에 따라 짙어질 것임. 현재 시장점유율은 20% 수준

2018년 매출전망도 밝다. 선택약정 25% 이후,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액) 감소가 있었으나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상승하였음. 가입자 증가와 매출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리스크상쇄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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