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271680), 굉장한 스몰캡(?)의 발견

1. Summary

올해 3월, 제일약품이 투자부문을 제일파마홀딩스 지주회사체제로 사업부문은 제일약품으로 신규상장하였음

한미, 대웅에 이은 2016년 매출기준 제약사 5위업체이나 회사에서 홍보에 관심이 없었음. 이는 수급과 연결이 되는데, 긍정적인 IR로 차차 해결될 것으로 보임

마치 스몰캡종목처럼 보이나 대형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2. Business Status

- 항암신약물질 JPI-547 / 2017.10월 임상1상 승인 / 대장암 표적치료제 라이센스아웃 기대

- 뇌졸중치료제 JPI-289 / 임상 2a상 유해독성안전성테스트, 원숭이테스트 긍정적, 미쯔비시가 먼저 개발시작했지만 현재 진행은 제일약품이 추월

- JPI-289의 경우 다른 type으로 DGF(신장기능부작용) 치료약물로도 개발중인데, 전임상데이터 확보후에 곧바로 2상 진입계획

- 제1형 당뇨병치료제 JPI-2266 / 세계 최초의 비 인슐린 약물로 개발을 목표. 경구로 투약할 수 있는 제1형 당뇨병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270억불의 인슐린 거대시장의 최소한 20% 이상의 마켓쉐어를 확보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 국내 1상 / Global 임상 준비중

- 2017년 기준 매출액 7,000억 안정적으로 달성 예정 / Risk : 화이자 처방약 비율(상품매출)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함. 이를 제외하면 제약사 순위 10위권 밖임 -> 원가비율 제약사 top수준 -> 이 때문에라도 빠른 라이센스아웃 계약수익을 통한 수익개선 필요

3. Conclusion

지금과 같이 스몰캡수준의 시가총액에 머물 주식이 아니어 보임. 앞으로 굉장한 포텐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