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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멘(Cellmen)의 재테크 이야기
- 선인장과 맛상게아나의 성장성과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음---> 일주일에 1회, 흠뻑 물타기를 하고 있음- 맛상게아나를 두 동강을 내서 새로 심었는데 하나는 땅에서 자라고, 지금 윗 쪽에 3개의 새순이 조그맣게 자라고 있음- 3개의 새순이 모두 자라긴 어려움이 있으나, 3가지 신규파이프라인에 대한 주위의 기대감이 엄청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이름을 하나씩 지어줌.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CT-P27
- 증권사나, 투자자의 센티먼트도 셀트리온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 하향하고 있다- 실제 올해 초부터 발행된 증권사리포트 대부분이 그룹 계열사에 대한 목표주가(TP)를 하향- 하지만 과도한 우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실적 상승지속,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8 Q4 어닝쇼크도 실적발 문제라기 보다는 파트너사의 재고조정때문- 약가인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판구조변경에 대한 마이너 이슈가 있는 건 사실이나 2018 Q4 재무제표 및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성장성에 의심할 부분이 없음. CT-P27 임상,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의 매출 견고- 그러나 다가올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ION, JP모건 보유지분 블록딜이 있을 수 있어 Trading buy구간 @ 전자신문
부제: 글로벌 No.1 바이오시밀러 플레이어https://cellmen.tistory.com/1https://kr.teamblind.com/s/Q5HrTve7 제작년 10월 14일, 이런 글을 블라인드에 올렸었어. 별로 신중히 쓴 글도 아니었고 재미로 썼었는데 운좋게도 처음써본 글이 1.7만 view까지 올라갔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하기도 해.벌써 제작년이라는 사실도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말이야. 당시 셀트리온 주가가 16만원대 엄청난 고점이었는데도 셀트리온 매수를 종용하고 추천했던 게 생각나네. 안 사고 뭐하니!? 실제 주위 친구들이 그 시기에 매수를 많이 해서 수익을 내기도 했었어.사실 셀트리온이라는 종목은 그 이후 펀더멘탈 면에서 변함은 없는 것 같지만 가벼운 리뷰해보고자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
안녕? 나는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다르게 사실 주식을 잘 모르고 잘 못 해. 2012년에는, 다들 달려들던 STX 4형제를 투자하다가 현재 수익률이 -98%에 달하고, 온갖 잡주를 손대다가 치명상을 입고 손절매를 친 적도 많아. 하지만 바닥에서 박박 기어서 공부를 어느정도하게 된 사람이 꼴통들을 잘 다루는 선생이 될 수 있듯 혹시나 바이오섹터에 투자를 목적으로 하지만 도저히 근거를 찾을 수 없다, 혹은 고점에 상투잡을 것같다고 생각하는 블라인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추천만 했지, 지금껏 근거를 이야기하진 않은 것 같거든. 0. 바이오시밀러, CMO industry의 포텐셜, 글로벌 약가인하 프레셔에 대해서는 이미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캐리한다. 1. Overview 역사적으로 한가위 연휴전에 대폭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