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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멘(Cellmen)의 재테크 이야기
- 작년 FDA cGMP 인증을 받은 셀트리온 오창공장에 582억원 추가 시설투자 승인(20.12월까지) / 셀트리온제약의 연매출 40%에 해당- 램시마SC의 국내생산을 위한 교두보로 사용될 예정@ DART @ 중부매일
- 서정진 회장님이 신수종사업으로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고 계심 -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화장품회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제작비 전액을 부담-> 이에 주주들이나 일반인들은 과중한 부담이라고 토로(150억 투자, 0.05%도 안됨)-> 셀트리온그룹 시총이 40조에 육박하는데... 쓸데없는 걱정인듯. 그럴 시간이 있으면 점심 뭐 먹을지 또는 반찬 뭐만들지 고민하는게 유익@ 데일리안
- 바이오시밀러 Global No.1 셀트리온의 램시마SC가 유럽 ECCO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장기임상, PK Study결과, 램시마SC가 IV(Vial타입으로 정맥주사)와 동등한 안전성을 가졌다는 것을 입증(크론병 환자 대상) - 현재 유럽 EMA에 Filing은 한 상태임. 18.11.29일. 통상 1년정도가 걸림. 올해 12월정도 Accept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음- 램시마SC는 인플리시맙 마켓에서는 없는 제형임. IV제형에 비해 자가주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셈이고 SC제형으로 다른 아달리무맙같은 경쟁약물로 빠져나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음. 이익률 향상은 말할 필요도 없고.- 인플리시맙 마켓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아달리무맙(휴미라), 에타너셉트(엔브렐)의..
영업이익 컨센서스평균 700억 대비 큰 폭의 하락. 396억 셀트리온은 "송도 1공장 증설로 인한 일시적 비용,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계약금 조정,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익 포트폴리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로 다변화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