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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멘(Cellmen)의 재테크 이야기
- 작년 FDA cGMP 인증을 받은 셀트리온 오창공장에 582억원 추가 시설투자 승인(20.12월까지) / 셀트리온제약의 연매출 40%에 해당- 램시마SC의 국내생산을 위한 교두보로 사용될 예정@ DART @ 중부매일
- 증권사나, 투자자의 센티먼트도 셀트리온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 하향하고 있다- 실제 올해 초부터 발행된 증권사리포트 대부분이 그룹 계열사에 대한 목표주가(TP)를 하향- 하지만 과도한 우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실적 상승지속,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8 Q4 어닝쇼크도 실적발 문제라기 보다는 파트너사의 재고조정때문- 약가인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판구조변경에 대한 마이너 이슈가 있는 건 사실이나 2018 Q4 재무제표 및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성장성에 의심할 부분이 없음. CT-P27 임상,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의 매출 견고- 그러나 다가올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ION, JP모건 보유지분 블록딜이 있을 수 있어 Trading buy구간 @ 전자신문
부제: 글로벌 No.1 바이오시밀러 플레이어https://cellmen.tistory.com/1https://kr.teamblind.com/s/Q5HrTve7 제작년 10월 14일, 이런 글을 블라인드에 올렸었어. 별로 신중히 쓴 글도 아니었고 재미로 썼었는데 운좋게도 처음써본 글이 1.7만 view까지 올라갔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하기도 해.벌써 제작년이라는 사실도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말이야. 당시 셀트리온 주가가 16만원대 엄청난 고점이었는데도 셀트리온 매수를 종용하고 추천했던 게 생각나네. 안 사고 뭐하니!? 실제 주위 친구들이 그 시기에 매수를 많이 해서 수익을 내기도 했었어.사실 셀트리온이라는 종목은 그 이후 펀더멘탈 면에서 변함은 없는 것 같지만 가벼운 리뷰해보고자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
- 나쁜 녀석들, 사실이 아님- 램시마의 단가인하로 이익률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하반기 트룩시마, 허쥬마 공급계약으로 실적개선 전망- 7월 FDA 실사에서 있었던 Form 483도 공정중 미세한 문제때문이었지 크리티컬한 부분아니어 중장기 영향 없음
안녕? 지난 몇주간 코스닥의 대규모 매도로 많이 속상했지? 안 그래도 코스닥 버블논란과 외인수익실현으로 전체적으로 안좋은 장에 미 대통령 도널 트럼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발언(텔아비브에서 미 대사관 이전)으로 나스닥과 아시아장이 비이성적인 조정, 하락에 기름을 때려부었어.하지만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바이오발 코스닥의 반등분위기, 그리고 오늘 장마감기준 코스닥지수 2.69%의 요즘 보기드문 상당한 상승에 전체적인 장 분위기가 안정되가고 있어. 그 신호탄은 Friday 셀트리온제약이었어. 장 마감엔 수그러들긴했지만 저가 대비 20%가 넘는 엄청난 기세였지. 그날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제약을 후행하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고,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