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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CELLID), 샐러드를 좋아해서 사보았는데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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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CELLID), 샐러드를 좋아해서 사보았는데요

셀멘* 2019. 2. 12. 21:29

셀리드2.pdf

셀리드1.pdf

셀리드 아미코젠.pdf

내용이해를 위해 PDF 파일의 정독을 권합니다.

저는 높은 밸류가 있는 소비를 추구하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P를 넘어서는 심미적 만족감과 효용을 주면 무리하더라도 사는 소비패턴은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의 레스토랑에서 샐러드를 사먹으려면 굉장히 비싸서 사실 잘 시키지 않고 메인메뉴에 디저트 정도만 시키는데요. P 대비 그정도의 Utility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실 샐러드를 조금 멀리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에 조금 밸류 대비 저렴하게 나온 샐러드가 장외에 나온거예요. 그래서 조금 사봤는데 오늘 좋은 뉴스가 나와 공유드립니다. CAR-T라는 샐러드는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인데, 주문하면 7~14일가량 걸려서 거의 잊고 있을 때 샐러드가 완성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힙한 샐러드하우스인 셀리드의 Celivax라는 샐러드는 하루만에 된다지 뭐예요? 그래서 그런건가요? 저는 818.83:1 이라는 경쟁률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맛있는 샐러드를 만드는 레스토랑, 셀리드>.<


셀리드의 상장 후 주가 모멘텀은

1) BVAC-Neo의 기술수출

2) BVAC-C의 미국 임상 진입(올해 IND 신청 후 개시계획)

3) 항원 변경으로 적응증 확대한 3개 파이프라인(BVAC-B/P/M)의 임상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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