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멘(Cellmen)의 재테크 이야기

- IR Book 첨부합니다.- CAR-T를 넘어서는 Celivax라는 플랫폼기술을 통해 면역항암 치료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셀리드가 오늘(2.20일) 상장- 최고가 56,200원. 시초가 43,750원을 한참 넘어서 시세를 형성하다가 종가는 소폭 조정된 51,100원에 마감 - 시가총액 4천억 중반~5천억 중반 레인지에서 움직였음. Celivax라는 혁신적인 기전을 가진 플랫폼 회사임은 맞지만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임상 1상, 비임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높은 밸류를 주기 어려워 목표 시가총액을 5천억~7천억정도로 잡았었는데 상장 첫날에 이미 목표가에 도달@ 연합뉴스

내용이해를 위해 PDF 파일의 정독을 권합니다. 저는 높은 밸류가 있는 소비를 추구하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P를 넘어서는 심미적 만족감과 효용을 주면 무리하더라도 사는 소비패턴은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의 레스토랑에서 샐러드를 사먹으려면 굉장히 비싸서 사실 잘 시키지 않고 메인메뉴에 디저트 정도만 시키는데요. P 대비 그정도의 Utility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실 샐러드를 조금 멀리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에 조금 밸류 대비 저렴하게 나온 샐러드가 장외에 나온거예요. 그래서 조금 사봤는데 오늘 좋은 뉴스가 나와 공유드립니다. CAR-T라는 샐러드는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인데, 주문하면 7~14일가량 걸려서 거의 잊고 있을 때 샐러드가 완성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