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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멘(Cellmen)의 재테크 이야기
- 남북경협주 대장주 중 하나인 아난티의 2018년 매출액 변동공시- 매출액 7.8%, 영업이익 1.5% 증가했으나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적자전환- 2018년 6월 발행한 CB 파생상품금융부채의 공정가치평가에 따른 누적평가손실 발생(210억)- 2018년 6월 대비 주가상승폭이 너무 커서 전환가액 감안했을 때 당연한 결과이긴 함(당시 주가 1만원도 안되었... 말잇못) @ 네이버금융
- 증권사나, 투자자의 센티먼트도 셀트리온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 하향하고 있다- 실제 올해 초부터 발행된 증권사리포트 대부분이 그룹 계열사에 대한 목표주가(TP)를 하향- 하지만 과도한 우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실적 상승지속,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8 Q4 어닝쇼크도 실적발 문제라기 보다는 파트너사의 재고조정때문- 약가인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판구조변경에 대한 마이너 이슈가 있는 건 사실이나 2018 Q4 재무제표 및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성장성에 의심할 부분이 없음. CT-P27 임상,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의 매출 견고- 그러나 다가올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ION, JP모건 보유지분 블록딜이 있을 수 있어 Trading buy구간 @ 전자신문
송원산업 투자관련 서머리 1. 무슨 회사야? 세계 1위 화학회사 바스프에서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라이센스의 OEM 산화방지제를 만드는 걸로 시작한 회사. 처음엔 사이즈가 작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비즈니스를 더욱 키웠음. 이는 바스프 OEM했던 때와 동일한 품질로 고객사에 납품할 수 있는 배합기술,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 첨가제라는게 사실 워낙 소량이 들어감 -> 하지만 제품자체에 큰 영향을 미쳐. 그러니까 리스크 테이킹을 안하려고함 -> 좋은 첨가제를 써서 리스크를 줄이려 하겠지 -> 하위업체 대비 판가가 높은데도 품질 좋아서 자연 매출확보되는 장점이 있지 -> 바스프도 있지만 유럽계 회사 특성상 클라이언트 대응 엉망이고, 오래걸리고, 영업도 공격적으로 안함. 게다가 안정적 수급도 제대로 안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