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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멘(Cellmen)의 재테크 이야기

- 2019.04.18. SK그룹의 바이오텍 SK바이오팜인 미국 AI 기반 신약개발사 투자아(twoXAR)와 암종 중엔 가장 어렵고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진 비소세포폐암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이자 한국지주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의 AI기반 바이오텍 twoXAR의 기술을 활용하면, 몇 주 내로 임상시험의 대상이 되는 신약 후보 물질들을 감별할 수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으로 후보 물질 간의 상호작용을 미리 예측하고 부작용 우려가 있는 물질을 걸러내어 신약 개발 절차를 효율화할 수 있기 때문. twoXAR의 개발 방식은 특히 간암, 류머티스 관절염, 2형 당뇨 등의 치료제 개발에 있어 기존 방식보다 신약 개발 성공률이 높다는 것이 입증 - SK가..

- 비씨켐이 지난달 말까지만해도 장외에서 600억 밸류로 거래되었었다. 지금은 700~800억 밸류이긴 하지만 아직도 1,000억이 되지 않는 것은 장외시장의 특수성 때문일 것이다. - 개화한 파이프라인은 아직 없고 가장 빠른 BSC-1201은 전임상 단계다. 중요한 건 Best-in-class로 개발하고 있는 Pan-Raf Inhibitor, BSC-1201 일텐데 현재 전임상 단계이지만 2019년 1상 IND Filing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비씨켐은 현재 시리즈 B까지 마치고 시총의 1/3에 가까운 130억을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비교적 좋은 조건으로 투자받았다. 앞으로 기술이전 마일스톤 도입을 통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 임상에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