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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멘(Cellmen)의 재테크 이야기
*** 비보존 IR담당자에게 몇가지 질문한 내용 요약 - Breakthrough Therapy 3상 들어가면 신청할 계획인가 : 모른다. 아는게 뭐냐 - 전임상 2종류 스터디를 추가하고 3상 진입을 FDA와 합의한 것에 대해 성공적인 EOP 미팅이라고 자평하였는데 임상을 추가한다는 것 자체는 기존 임상데이터가 부족해서 하는 것일 것이다. 그걸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 물론 Covance에서 자료를 EOP 안에 받지 못한 사항이 있지만 미국 2b상 유효성 검증데이터가 안들어간 것이 아쉬운 건 사실이다. 실제로 Completed된 상황에도 공개하지 않고 있지 않느냐 : 이미 주총에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전임상 스터디 2종류 추가된 것은 FDA에서도 놓친 부분이고, 비보존에서도 체크하지 못한 부분이다..
- 제일약품이 대기업을 주로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에서 2013년 이후 6년만에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
- 2019.04.18. SK그룹의 바이오텍 SK바이오팜인 미국 AI 기반 신약개발사 투자아(twoXAR)와 암종 중엔 가장 어렵고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진 비소세포폐암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이자 한국지주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의 AI기반 바이오텍 twoXAR의 기술을 활용하면, 몇 주 내로 임상시험의 대상이 되는 신약 후보 물질들을 감별할 수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으로 후보 물질 간의 상호작용을 미리 예측하고 부작용 우려가 있는 물질을 걸러내어 신약 개발 절차를 효율화할 수 있기 때문. twoXAR의 개발 방식은 특히 간암, 류머티스 관절염, 2형 당뇨 등의 치료제 개발에 있어 기존 방식보다 신약 개발 성공률이 높다는 것이 입증 - SK가..
-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는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를 4.9~6.2억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다. - 역시 비전문가들, 솔리암페톨은 이미 판매허가 나왔고 세노바메이트 FDA 품목허가가 나오면 최소 밸류 10조부터 시작이다. - 대표주간사는 NH, 공동주간사는 한국투자. 해외세일즈는 씨티, 모건스탠리가 될 예정
- 미리 이야기를 해야할 사항은 타네주맙은 원래 2010년에 부작용, 안전성 문제가 있어서 임상실패, 약물로서의 사망선고 관 속에 묻어둔 약물이었다. 그런데 워낙 제대로 된 기전의 약물이 없어 관 밖으로 끄집어 내서 대규모 재임상에 들어간다. Low dose에서 이상반응이 줄어든다는 근거로... 그런데 event가 발생했다!! *** NGF Inhibitor와 타네주맙에 대한 설명 : 신경성장인자(Nerve Growth Factor, NGF) 저해제로 알려진 진통제의 일종으로, 손상이나 염증 등에 의해 수치가 상승하는 NGF에 결합해 이를 저해함으로써 통증 신호를 유지시키는 역할의 인간화 단일클론항체다. 양사는 현재 타네주맙을 골관절염 통증, 만성 요통(Chronic low back pain, CLBP)..